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 썬더/항공 병기/이탈리아 트리/피아트 · 마키 (문단 편집) === 사지타리오 2 === [[파일:sagittario_2.png]] || '''랭크''' || VI || '''최대속도''' || 1,050 km/h || '''상승''' || 45.0 m/s || || '''BR''' || 8.7 / 9.0 / 8.0 || '''한계속도''' || 1,125 km/h || '''선회''' || 24.0 초 || || '''초당 투사질량''' || 7.3 kg/s || '''최대 상승한도''' || 11,000 m || '''이륙 거리''' ||<-4> 1,000 m || ||<:>'''무장'''||<-9>30 mm 히스파노 HS 825 기관포 × 2 (장탄수: 240 발) || ||<:>'''폭장 종류'''||<-10>없음 || 워 썬더 "Red Skies"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행기. 타국 항공 트리들이 업데이트로 7랭크 제트기가 생긴 와중 홀로 6랭크에서 쓸쓸하게 스타파이터를 굴리고 있는 이탈리아 트리에 추가된 제트기다. 영국의 더웬트 9 엔진을 [[Yak-15]]와 같이 기수에 비스듬하게 아래 방향을 보도록 특이하게 달아놓은 제트기이다.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엔진 추력으로 인해 훌륭한 비행 성능을 가지고 있다. 고속에서의 조종성도 훌륭하고 중저속의 가속력이나 상승력도 우수한 편이다. 무엇보다 선회력이 아주 뛰어난데, 무슨 턴파이터 프롭기처럼 선회가 돌아간다. 이보다 선회력이 우수한 제트기는 에너지가 충분한 상황의 Ho 229나 초기형 미티어, 뱀파이어 정도이다. 반면 사지타리오는 저 기체들에 비해 압도적인 최대속도, 가속력, 상승력, 하강속도, 기체강도를 지녔으면서 F-86이나 MiG-15 같은 대표적인 8.3의 터줏대감들 상대로는 고속이든 저속이든 정신나간 선회력으로 저들의 기동 전술을 차단시켜 버리는 정신나간 기체다. 선회력만 좀 더 좋은 정도라면 붐앤줌 등으로 공략할 수 있는데, 이 기체의 문제는 선회력이 무지막지하게 좋은데 다른 스펙들도 못해도 중상위권 이상이라 여타 기체로 공략할 방법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것이다. 가장 놀라운 장점은 기체 강도인데, 리얼리스틱에서 15G 이상의 기동을 지속하더라도 날개엔 문제가 없다. 한계속도도 높아 기체를 기동만으로 부숴먹을 일이 없어 기동에 제약이 없다. 또한 에어브레이크도 보유하고 있어 속도를 제어하기도 편리하다. 주무장은 30mm 히스파노 HS 825 2정으로, 포신이 무려 70구경장에 달하는데다 보틀넥 탄피를 쓰는 30×136mm 탄이라[* [[https://www.quarryhs.co.uk/30mm%20cannon.htm|출처]]] 아덴/데파의 30×113보다 훨씬 강해서 무려 1050m/s라는 어마어마한 탄속을 자랑한다. 장탄은 정당 120발로 애매하지만, 구경이 구경이다 보니 고폭탄의 위력도 아주 강력해서 짧은 점사로도 적기를 쉽게 분해할 수 있다. 출시 초기에는 어마어마한 관통력의 비고증 철갑탄을 가지고 지상 리얼리스틱에서까지 패악질을 벌였으나 현재는 철갑탄이 아예 삭제되었고 탄띠의 모든 탄이 고폭탄이며 탄띠가 기본 탄띠 고정이라 대지상은 불가능하다. 사지타리오 2의 운용상 단점이라면 속도면에서 상위급 기체나 소수의 동급 기체에게 열세를 보인다는 점인데, 실제로 에너지 보존 면에서는 G.91 보다도 약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1000km/h를 저공에서도 넘길 수 있는 고속기지만 800km/h 이상에서는 가속력이 크게 꺾이기 때문에 만나는 대부분의 기체들이 철저히 속도로 말려죽이려 든다면 따라잡거나 뿌리치기 어렵다. 그러나 8.7대 기체와 비교해도 그렇게 떨어지는 것은 아닌데, F-86 보다 에너지에서 열세를 보이고 최대속도에서 열세를 지니며, MiG-15를 상대로 에너지에서 열세를 보이고 최대속도와 상승력에서 열세지만 반대로 F-86에 비해서는 선회력과 화력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이며, MiG-15에 대해서는 그 MiG-15가 자랑하는 저속, 고속 선회력를 간단히 짓밟으며 롤 속도도 훨씬 빠르고 무장의 운용 난이도가 크게 차이난다. 전체적으로 Re.2005의 제트기판이라고 봐도 좋은 기체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2005도 이름이 사지타리오이다. 사지타리오(Sagittario)는 이탈리아어로 [[궁수자리]](Sagittarius)를 뜻한다.] 정말 큰 차이가 하나 있다면 동 BR까지는 사지타리오 2가 속도면에서도 대부분 우위를 점한다는 점이다. 이 스펙을 가지고 8.0으로 출시되어 온갖 패악질을 다 벌였으나, 가이진의 비상식적인 밸런스 정책으로 '''스톡 33,000 라이언, 풀업 약 45,000 라이언'''이라는 수리비 폭탄을 맞은데다 BR은 패치마다 올라가다가 아예 9.0에 안착해버려서[* 저 정도로 수리비를 엉망으로 만들면 초심자나 적당한 실력의 유저들은 수리비에 질려 떠나버리고, 정말 잘 타는 사람들 소수만 타게 되니 BR을 올려봐야 지표가 떨어질리가 없다. 물론 8.0 8.3이 적정 BR인 기체는 아니지만...] 현재는 탈만한 메리트가 없는 기체다. 아무리 킬을 올려도 한번 격추되면 몇만 단위로 적자가 나며, 초음속기나 고성능 미사일 캐리어를 수시로 만나는 BR까지[* 대표적으로 미국 10.0에는 팬텀 C형이 있으며, 중국 10.0에는 매직 2발+플레어+초음속기 조합으로 악명높은 프리미엄 판탄(A-5C)이 있다.] 올라왔기 때문에 의문사를 당하기도 쉽다. 또한 적기의 속도가 크게 빨라지는 구간인만큼 선회력은 좋지만 최고속도가 모자란 턴파이터의 한계가 크게 다가온다. 본래 G.91 선행 양산형 위에 있었으나, 그 성능 때문에 패치로 G.91 R/1 밑으로 랭크가 +1 되어 옮겨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